
[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출판 기획 전문 기업 한에이전시와 라이선싱·전시 기업 콘즈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사무 공간 지원, 협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컨설팅 및 교육 지원을 통해 이번 공동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한에이전시는 출판과 원저작권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콘즈는 라이선싱 및 전시 사업을 담당한다. 이들 기관은 국내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발렌티나’를 명품 브랜드 반열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대호 경기콘텐츠진흥원 매니저는 “입주 기업 간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 개발의 좋은 사례”며 “소통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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