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케이티에이치아시아]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밤낮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본격적인 환절기를 맞아 악화된 피부 컨디션에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조하고 칙칙해짐은 물론 피부 타입에 따라 심각한 트러블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가운데, 발뒤꿈치에 발생하는 각질과 피부 갈라짐 현상은 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갈라진 피부 사이로 세균이 침투,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가을이 다가오면서 부츠, 워커 등 상대적으로 두꺼운 가죽재질로 이뤄진 신발의 착용이 잦아지며 이러한 사례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 최초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 원천기술 특허 TDDS(경피약물 전달기술) 기술력을 갖춘 ㈜케이티에이치아시아(대표 김정현/ www.kthasia.co.kr)는 이러한 발뒤꿈치 숨은 피부트러블까지 말끔히 해결해줄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힐(Heel) 클리닉 패치’를 출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8시간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확보한 스판덱스 고농축 하이드로겔 타입의 ‘힐(Heel) 클리닉 패치’는 간편하게 발뒤꿈치에 붙이기만 해도 각질 제거는 물론 탁월한 피부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패치를 구성하고 있는 주성분인 우레아(Urea)는 천연보습인자(NMF)중 하나이자 탄산의 다이아마이드에 해당하는 물질로 색이나 냄새가 없고 물과 알코올에 쉽게 용해되는 성질을 지녔다. 또한, 케라틴이 물과 결합하는 부위를 밖으로 노출되도록 열어줌으로써 수분이 각질층 내에 충분히 머물도록 도와주며 각질이 부드럽고 쉽게 제거되도록 도와준다.
‘힐 클리닉 패치’의 이러한 효능은 케이티에이치아시아가 보유한 원천기술 TDDS를 탑재한 생산 시스템에 의해 천연 생약성분이 3단 구조체의 스판덱스에 농축, 인체 피부온도 36.5도에서 자가 반응해 녹으면서 피부 진피층까지 다량의 유효성분이 흡수되기 때문에 가능하다.
김정현 대표는 "자사만의 TDDS 원천기술을 응용, 신소재 및 연구개발 분야 집중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유형의 제품 포지셔닝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ODM(생산자개발공급방식) 물량을 대폭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케이티에이치아시아 문의전화(070-5055-450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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