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농식품유통 현장 강의!”

aT농식품유통교육원, 강의영상 모바일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지난 4월부터 농식품유통교육원의 현장전문가 오프라인 강의를 인터넷 및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는 강의영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농식품 유통정책방향 및 수출, 품질관리, 마케팅, 판매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28개 교과목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시장개방 대응, 정부정책 확산, 사업현장 적용도를 고려하여 서비스 교과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유통교육원의 강의영상 서비스는 전문가의 오프라인 강의현장을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고품질 영상으로 생생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으며, 맞춤형 E-book 교재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했다.

aT농식품유통교육원모바일서비스[사진제공=aT인천지역본부]

이 서비스는 시간․거리․비용 상의 교육접근 장애요인을 해소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유통전문가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구축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문 강의는 물론 정부의 농식품정책, 국내외 유통현장 지식과 트렌드를 온라인 및 모바일로 농식품 종사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과도 공유하고 있다.

강의영상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를 통하거나 동영상강의실(http://ateduvod.or.kr)에 직접 접속하면 회원가입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