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소찬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임성은은 영턱스클럽으로 19년만에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대기실에서 임성은을 만난 가수 소찬휘는 "넌 그대로다. 어쩜 살이 더 빠졌냐"고 놀라워한 반면, 임성은은 "너 왜그래. 살 쪘어. 정신차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어게인'에서 임성은은 영턱스클럽 멤버들과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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