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 제공]
‘사랑의 빵 만들기’는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들어 정성이 담긴 빵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주는 행사이며, 지난 3월에 처음 진행한 결과 높은 참여율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번 더 진행하게 됐다.
모두투어 자회사인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조리실습실에서 약 4시간가량 진행했으며 학교 측 임직원과 학생들은 제빵 과정을 알려주며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를 도왔다.
만들어진 빵은 무료 급식시설인 ‘따스한 채움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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