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홍대’ 등 일대 개발호재...‘메세나폴리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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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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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세나폴리스' 단지 전경]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서울 합정역 일대를 비롯해 홍대·상암·공덕 지역이 마포구 개발의 주춧돌 역할을 하며 중심 거점으로 발돋움하자 일대 부동산도 꿈틀대고 있다.

지난해 4월 마포구청(구청장 박홍섭)은 ‘합정·홍대·상암·공덕’을 마포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4대 성장거점으로 선정했다. 이에 ▲합정은 역사·문화 ▲홍대 일대는 예술문화·보행 기반의 관광 ▲상암은 글로벌 디지털미디어 ▲공덕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육성된다.

홍대권역은 상가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소상공인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홍대입구역 일대 상가의 월 임대료는 1㎡당 3만2541원으로 전분기 대비 15.1% 상승했다. (1층, 활성화 지역 기준)

홍대 상권과 함께 급부상 중인 합정역 일대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복합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낸해  12월 합정역의 1일 평균 수송인원은 3만 6831명으로 지난해 1월(3만 673명)에 비해 20%나 증가했다.


이처럼 ‘합정·홍대·상암·공덕’이 마포구 개발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되며 미래가치 또한 서서히 가시화되자 일대 분양 시장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합정역 일대는 양화로, 합정로, 대흥로 가 걸쳐 있는 데다가 양화대교나 강변북로를 통해 강서, 영등포, 목동, 인천공항 등에서 마포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한 필수관문으로 교통 여건이 뛰어나 더욱 주목 되는 바다.

그 중 합정역 일대는 최고층 39층의 복합단지인 '메세나폴리스'가 들어서면서 주변지역 가치상승은 물론 스카이라인까지 변화했다. 쇼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아파트 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있다

지하 7층 ~ 최고 39층, 3개 동, 총 617세대의 전용면적 122~148㎡ (구49~59평형)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교통여건과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이다.

한강과 인접한 위치로 한강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이 크다. 근처에 위치한 한강 선유도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대지면적의 약 26%를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도심 속 자연 공간을 실현시켰다. 휴식이 가능한 중앙광장과 분수광장, 어린이 공원, 문화예술공간인 야외무대도 설치했다.

주변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고,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학교들이 근처에 있다. 미국 뉴욕의 명문사립학교 분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가 인근동네에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문의 : 02-3142-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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