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오프닝 행사는 30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이번 ‘나비 날다’전에서는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합(盒)에 그려진 나비와 민화로 표현한 150여 점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실 내부에는 미니 체험부스를 운영해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져보고 작품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도 좋은 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추홀도서관 기획전시, 김소영 작가‘나비 날다’[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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