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 국제관광과는 지난 24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세계인의 홀에서 다음달 열리는 '경복엑스포' 행사 운영과 관한 선배의 조언을 듣기 위한 동문모임을 열었다.
이날 선·후배들은 전 학과가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벤치마킹하는 경복엑스포 준비 방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교환했다.
경복엑스포에서 국제관광과 행사는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학생들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잦은 만남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졸업 후에도 학과 소식과 취업 정보 등을 나누는 동문 모임으로 발전시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미선 국제관광과 학과장은 "그동안 유지해왔던 멘토·멘티 파트너 관계를 통해 다양한 인맥을 형성하려는 학생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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