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71회에서는 외박을 하는 장성태(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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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부장(성창훈)에게 면박을 당한 나갑(김동균)은 전을희(한지안)에게 화풀이를 한다. 나갑은 예전과 다르게 자신에게 반항하는 을희에게 손찌검을 하려 하고, 그 모습을 본 백창석(강서준)은 을희의 편이 되어준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71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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