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새누리당 손인춘(광명을 당협위원장)의원이 25일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심사결과 ‘2015 의정활동 국회의원 대상’을 수생했다.
또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의 심사로 주어지는 ‘한부모가정 멘토상’도 수상, 하루에 2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5 의정활동 국회의원 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2015년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한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 수상해 시상한다.
‘한부모가정 멘토상’은 사단법인 한부모가정사랑회의 엄격한 기준에 의해 시상하는 상으로, 한부모가정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책적 지원 등을 펼친 활동지수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손 의원은 이날 시상식에서 “소외계층 지원 등 소신껏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소외되고 어려운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 의원은 지난 22일에도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히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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