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추석맞이 119 이웃사촌 방문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4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119 이웃사촌 사랑나눔은 추석 전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사랑의 성금 전달과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가스타이머 점검 및 가스누출 여부 확인 등을 정리했다.

한편 조 서장은 “추석은 가을 추수를 끝내고, 송편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눠먹는 뜻 깊은 명절이다”라며“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