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명품 발라더' 임창정이 한터차트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임창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이 25일 현재 음반판매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이는 발매직후인 지난 23일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이틀 만에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씨엔블루, 슈퍼주니어 등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과의 경쟁에서 남자 솔로 발라드가수로써 1위를 차지하며 임창정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줬으며 20~30대의 대중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꾸준한 음반 판매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의 '또 다시 사랑'은 아름다운 피아노 테마와 함께 시작되는 임창정의 담담하지만 슬픔을 담고 있는 보이스는 전주부터 몰입도를 높이며, 후반부의 웅장한 스케일의 멜로디와 임창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음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 타이틀곡 “또 다시 사랑” 이외에도 ‘그리다’, ‘그대라는 꿈’, ‘스무살 어린시절’ 등 수록곡 역시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명곡으로 구성되어 임창정의 앨범 중 역대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임창정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은 음원차트 및 음반차트에서 상위권에 위치 하며 명품 발라더 임창정의 식지 않은 인기와 임창정표 발라드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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