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설현이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에어핑크 윤보미의 완벽한 시구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윤보미는 지난 8월 16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1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시구에서 다른 여자 연예인과는 다르게 마운드의 투구판을 밟고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18.44m의 거리에도 불구하고 포수에게까지 정확하게 공을 던져 선수들은 물론 관객들의 눈을 의심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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