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잭슨, 갑자기 날아든 박쥐 때문에 '굴욕'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잭슨이 박쥐를 만나 굴욕을 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법’)에서는 체육인들로 결성된 철인 스타들의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졸음에 배고픔, 동굴호텔의 반전으로 인한 공포감 등으로 지쳐있는 상태였다. 이에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잭슨은 분위기를 풀어보기 위해 공중제비를 했지만, 이전 같은 날렵함이 나오지 않았고, 제작진은 그런 잭슨에게 피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잭슨은 “나의 자존심을 건드렸다”라며 잭슨자이저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하지만 이때 갑자기 박쥐가 날아들었고 깜짝 놀란 잭슨은 혼비백산이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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