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내 딸 금사월7회’도지원“사월이도 같이 지낼 것”..전인화“보육원 붕괴사고 계속 조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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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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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7회[사진 출처: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7회에선 한지혜(도지원 분)가 오혜상(이나윤 분)에게 금사월(갈소원 분)도 입양할 것임을 밝히는 내용이 전개된다.

오민호(박상원 분)와 신득예(전인화 분)는 한지혜 앞에서 처음 만나는 것처럼 행동하고, 신득예는 강찬빈(전진서 분)을 통해 오혜상이 강찬빈의 반으로 전학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민호는 신득예에게 “강만후 그 쓰레기 같은 사람에게 내 자식 맡길 수 없어”라며 “너도 봤잖아. 그 놈 때문에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죽었는지”라고 말한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신득예는 비밀리에 보육원 붕괴 사고 조사를 지속할 것을 지시한다.

한지혜는 오혜상에게 “오늘부터 사월이도 같이 지내게 됐어”라며 “사이 좋게 잘 지내보자”라고 말하고 오혜상은 놀란다.

과연 금사월과 오혜상은 의자매가 될까?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7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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