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부평 묻지마 폭행]가해자들“시간 지나면 모두 경험.아무 일도 없어라.좀만 더 고생하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26 02: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부평 묻지마 폭행[사진 출처: JTBC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대 남녀 커플이 길거리에서 한번도 만난 적도 없는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을 분노하게 했던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 중 여고생 등 두명이 25일 구속되고 가해자들 전원이 검거돼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이 해결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이번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들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남긴 글들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들이 SNS에 올린 글들을 살펴보면 이들은 이번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에 대해 반성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하나인 22살 최모 씨는 SNS에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에 대해 “아무일도 없어라. 좀만 더 고생하자”는 글을 올렸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하나인 여고생 안 모양의 것으로 보이는 페이스북 계정에는 범행 다음 날 “시간 지나면 모두 경험일 거 너무 깊게 생각않고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겠다”고 말했다.부평 묻지마 폭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