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3회에서는 최종 탈락 후보로 결정된 애쉬비, 안수민, 예지의 탈락자 결정을 위한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예지는 “하고 싶었던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진짜 없었다.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비트가 시작되자, 예지는 ‘크레이지 독(crazy dog)’을 열창했고 “I'm a cazy dog”라는 강렬한 가사와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예지는 “내 앞에서 지껄여봐 못하겠으면 닥치고 그냥 X 먹어”라는 가사와 함께 손가락 욕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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