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올해 추석선물로 국내 40병만 있는 한정판 위스키는 선물은 어떨까!
신세계는 추석을 맞이해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 등에서 전세계 400병, 국내에는 오직 40병만 들여온 ‘미켈러 스피릿 파피 에디션’ 기프트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강렬한 흑맥주’로 불리는 ‘미켈러 블랙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증류해, 미국에서 가장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버번 위스키인 ‘파피 반 윙클’ 위스키를 숙성했던 오크통에서 숙성했다.
미켈러 블랙 맥주 특유의 강렬하고 진한 몰트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9만원(5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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