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작가 이국화의 '제주의 124컷'전이 11월 19일까지 제주도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열린다.
이국화는 '가장 제주다운 제주'의 모습을 기록하는 사진작가로 알려져있다.
이번 전시에선 1일 2회 진행되는 갤러리 투어(화~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를 통해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전시 작품의 구매 역시 가능하다.
한편 켄싱턴 제주 3층의 제1갤러리에선 신진 작가와 제주 출신 작가들의 전시회를 무료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전시회 중 작품 판매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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