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라는 차현석 교수 프로젝트 기획회의 워크샵에 차현석 교수에게 자료를 전달하고 같이 식사를 했는데 그만 체하고 말았다. 식사 후 차현석은 하노라 등을 두드려 주고 보살폈고 김우철은 질투심이 폭발했다.
김우철이 차현석에게 “당신이 뭔데 남의 마누라를 쓸어 만지냐?”며 “당신 하노라 좋아하냐?”고 말했다.
차현석은 “당신이 하노라에게 관심 없다고 하지 않았냐?”며 “그거 하노라 좋아해도 된다는 표시 아니었냐?”고 말했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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