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가는 길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중 신한, 우리, KEB하나, 기업, 농협, SC, 부산, 경남, 제주 등 9개 은행이 전국 주요 기차역 및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등에 위치한 36개 영업점의 문을 열고 입·출금, 환전, 해외 송금 등의 간단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은 주요 공항과 강원랜드, 원곡동외환센터, 롯데월드타워 출장소에서 환전 및 해외송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원곡동외환송금센터와 김해금융센터에서 추석 당일인 27일 외국인 대상 업무를 실시한다. 이외에 서울역지점, 청주공항 출장소, 인천 공항금융센터, 김포공항 등에서 29일까지 환전업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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