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쌤소나이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쌤소나이트가 운영하는 여행 기자단 '쌤소나이트 저널리스트'에 최종 4인이 선정됐다.
쌤소나이트 저널리스트는 20대 청춘들로 이루어진 여행 기자단이다. 신제품 '트루프레임' 출시를 기념해 지난 7~8월에 걸쳐 진행한 '트루 져니 무비 어워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선발되었다. 이들은 매트 실버, 아쿠아 블루 등 트루프레임의 색상이 상징하는 추억, 자유 등의 테마를 가지고 해당 국가에서 현지 소식을 생생히 전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여행 기간 이들은 쌤소나이트 저널리스트 공식 SNS 채널에 여행지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 및 사진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면서 숨은 맛집, 명소 등을 소개하고 유익한 정보나 자신만의 여행 팁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여행 이후에는 쌤소나이트 브랜드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저널리스트 최종 1명에게 부상으로 애플워치를 증정한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처음 선보인 쌤소나이트 저널리스트는 20대 청춘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쌤소나이트 제품과 함께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모습을 바라보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향후 지속적인 저널리스트 운영을 통해 많은 고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면서 보다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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