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선생님은 금사월에게 오혜상과 함께 콩쿨에 나갈 것을 제안한다. 오혜상은 금사월에게 “네가 콩쿨에 나갈 자격이 있기나 해?”라고 콩쿨에 나가지 말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금사월은 “나 꼭 무대에 설거야. 멋진 곡 연주할 거라고”라고 콩쿨에 나갈 것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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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오혜상은 손가락을 다치고 결국 금사월에게 “나 대신해 무대 뒤에서 도둑연주를 해 달라”고 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신득예(전인화 분)가 병원에 실려가고, 위세척 결과 독극물이 발견됐다는 말을 들은 강만후(손창민 분)가 최마리(김희정 분)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뺨을 때리는 내용도 전개된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8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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