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8회예고]손창민,김희정 뺨 때려..전인화 독살하려 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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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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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8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될 MBC 내 딸 금사월 8회에선 신득예(전인화 분)가 병원에 실려가고, 위세척 결과 독극물이 발견됐다는 말을 들은 강만후(손창민 분)가 최마리(김희정 분)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뺨을 때리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만후는 의사로부터 신득예 위세척 결과 독극물이 발견됐다는 말을 듣고 “독극물이라뇨? 누군가 집 사람을 독살이라도 하려 했단 말입니까?”라고 말한다.

▲MBC 내 딸 금사월 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강만후는 집에 가서 최마리 뺨을 때린 후 “감히 저 사람한테 해코지를 해”라며 분노한다. 최마리는 이것이 신득예의 음모임을 알고 신득예에게 달려가 머리채를 잡고 “못된 년. 나쁜 년아”라고 소리치지만 이미 최마리는 신득예를 독살하려 한 것으로 집안에서 낙인찍혀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오혜상(이나윤 분)이 금사월(갈소원 분)에 대한 시기심이 극에 달해 금사월이 죽기를 바라는 내용이 전개된다.

MBC ‘내 딸 금사월' 8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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