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궁은 "IS의 테러 위협과 싸우기 위한 작전을 이 지역 국가들과 협조해 진행했다"면서 "프랑스는 국가의 안보가 걸려 있을 때는 공습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시리아 내 IS와 싸우는데 지상군을 투입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그동안 이라크에서 IS 격퇴를 위한 미군 주도의 연합군 공습에 참여해 왔으나 시리아에서는 불참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테러 위험이 커지고 시리아 내 IS로 난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개입을 결정했다. 시리아내 IS가 활개가 최근의 심각한 난민 문제를 초래한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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