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영,"눈·코만 성형했는데 '성괴' 억울"..김종국 러브라인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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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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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홍진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홍진영이 '런닝맨'에 출연해 김종국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가운데 과거 성형 고백 발언이 화제다.

홍진영은 지난 7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홍진영은 "저는 성인이 돼서 눈, 코만 성형했는데도 인터넷 댓글로 '성괴'라는 소리를 듣는다" 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성형수술을) 많이 안했다. 홍진영이 데뷔하기 전부터 원래 알고 있었는데 많이 안했다"고 말하며 홍진영의 '성형 증인'으로 나섰다.

한편 홍진영은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종국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과 홍진영을 강제 썸으로 묶기 시작했다.

지석진과 하하는 홍진영에게 "제수 씨" "형수님"이라고 불렀고, 이어 "우리 둘은 찬성이야" "나도 형수님 축하해요. 오디션에 합격했어요"라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런닝맨 홍진영,"눈·코만 성형했는데 '성괴' 억울"..김종국 러브라인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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