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12거래일간 연속 '사자' 행보를 보였다. 총 1조23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특히 수출주와 고배당주 등을 사들였다. 연기금은 삼성전자(3520억원)를 가장 많이 담았고 현대차(1천146억원), LG화학(923억원), SK텔레콤(619억원), 한미사이언스(616억원), 현대모비스(517억원), 삼성SDI(483억원), 현대글로비스(448억원), 삼성전기(430억원) 등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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