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각자 고향에사 슈퍼문 보며 소원 빌어…"서울·인천·부산·남원 전국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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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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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걸그룹 '다이아(DIA)'가 슈퍼문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DIA 멤버들은 한가위를 맞이해 각자의 고향인 서울과 인천, 부산, 남원, 목포, 춘천에서 신인 걸그룹 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슈퍼문을 가르키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DIA의 멤버들은 “이번 추석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멤버들과 함께 보낼 줄 알았는데 가족들과 함께 보내게 되 뜻깊고 좋았다. 많은 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오늘 슈퍼문을 보며 소원도 비시고 그 소원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DIA는 정규앨범 'Do It Amaz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왠지’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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