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가 신규 입사자에 대한 윤리 후견인 제도를 운영 하는 등 청렴윤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지역본부는 올해 3년 이내 신규 입사자 23명에 대한 윤리 후견인 제도를 지정․운영하고 윤리문제 상담 및 지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문화 적응력 배양에 앞장선다는 것.
이는 신입사원의 초기 윤리관 확립 및 업무 추진상의 윤리적 딜레마 해결을 통한‘부패제로 클린충남본부 실현’이라는 본부 윤리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함이다.
또한 반기별로 윤리후견인 및 피후견인(23개 팀)이 함께 모여 우수 후견인 활동사례발표 및 토론을 통해 임직원 행동강령, 윤리경영소식지‘청자생존’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 한다.
홍성범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장은 “윤리후견인 활동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현장에서의 갈등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농어촌공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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