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풋살 준결승전, 윤두준 화려한 드리블·패스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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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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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아육대' 풋살 준결승2 전반 경기에서 골대스리가 레오가 막차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28일 오후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풋살 준결승 경기에서 골대스리가가 막차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전반전부터 경기를 압도했다.

특히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의 현란한 패스와 드리블로 상대팀을 혼란에 빠트렸고 레오의 강력한 슛팅이 골망을 갈랐다.

이번 '아육대'에서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농구, 풋살,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씨름까지 총 다섯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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