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창조오디션의 업은 창업 사업 기업의 업이며 동시에 붐업 업그레이드의 Up을 의미하는 것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업계 전문가 및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분야는 제조업·지식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이며, 신청 자격은 시제품(서비스) 준비완료가 임박한 초기 단계 창업자와 투자자 설명(IR)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기업 등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뉴스 고시 공고란) 또는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사업계획서와 함께 다음달 9일까지 이메일(up@gg.go.kr)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는 △투썬인베스트먼트 김민형 심사역 △미래에셋벤처투자 정은호 심사역△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와디즈 최동철 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에서 선발된 5개팀은 오는 10월 28일 2회 업창조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오디션지원팀 (031-8008-5656)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