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대도시 소비자의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쌀·곶감·한우·사과·배·포도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벌꿀·천마·오미자·잡곡류·건채류 등 다양하고 우수한 선물용 가공제품을 선보여 부산 및 서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기간 동안 많은 재부 및 재경상주향우회원과 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해 상주농특산물 구매·홍보활동을 펼쳐 1억1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상주시는 자매결연기관인 부산 연제구를 비롯해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용산구청과 매년 명절 때마다 직거래 행사를 연계 추진해 양 도시 간 우의와 신뢰를 다져 나가고 있으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