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 NH농협은행장(가운데)을 비롯한 이사회 멤버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김주하 NH농협은행장 등 농협은행 이사회 멤버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행렬에 동참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정기 이사회에서 사외이사를 비롯한 이사회 구성원 전원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사회 구성원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은 김정식 이사회 의장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농협은행 이사회 구성원 모두는 가입에 동의했다.
농협은행 이사회는 김 의장을 비롯해 김주하 농협은행장과 상근감사위원, 사외이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