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이날 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아동 및 입소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둘러보면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장관은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충분한 배려를 받으며 자라날 수 있도록 주무장관으로서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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