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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빛나는 光피부…베네피트 '에어 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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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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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네피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잠을 못자 피곤하거나, 회식 한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다크서클 때문에 화장하기가 두려워 지는 날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화장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눈가 피부 표현인데, 대학교 졸업사진을 위해 방문했던 메이크업 숍 언니가 했던 말이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언니, 눈가 주위만 밝아도 여자들 2~3살은 어려보일 수 있어.”

그렇다고 어려보이기 위해 눈가 주변에 컨실러를 덕지덕지 바르거나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를 수도 없다.

자칫하면 건조함이 심해지거나 눈가 주름에 화장품이 끼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얼굴이 밝아보이는 눈가 전용 컨실러를 찾는 건 여자들의 영원한 숙제다.

베네피트가 최근 출시한 ‘에어 패트롤’은 예민하고 피로한 눈가를 하루종일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눈가 전용 아이쿠션이다.

베네피트가 특허 출원중인 쿠션느낌의 팁이 새끼손가락보다 더 부드럽게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팁은 침대와 베개에 사용하는 메모리폼 기술을 적용해 얼굴 굴곡에 따라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LVMH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바이로 디펜드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눈가를 보호해주고, 수분공급 및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또 SPF 20의 자외선 차단 성분이 포함돼 요즘같은 가을철 자외선 날씨에도 사용하기 적당하다.

스킨톤의 텍스쳐가 눈가의 자연스러운 톤 보정은 물론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력까지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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