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아이콘 팬미팅 소식에 팬들, 철야 줄서기로 초대권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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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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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문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데뷔 전부터 연일 화제를 일으키는 YG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아이콘(iKON)이 오는 30일 국내 팬미팅을 열어 화제다.

YG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서울 중구 명동 영플라자에 위치한 문샷 매장에서 29일, 30일 양일간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 총 200명에게 초대권을 지급한다.

특히 초대권 발급 전날인 지난 28일 오후부터 명동 영플라자 입구에는 아이콘 팬들이 철야 줄서기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으며 29일 YG 문샷 매장이 오픈 된 후 순식간에 초대권이 매진돼 아쉬운 발길을 돌리는 고객이 생기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오는 30일 진행하는 문샷&아이콘 팬미팅에서는 아이콘의 데뷔콘서트 ‘SHOWTIME’ VIP 티켓을 21명(1인 2매)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하며 VIP티켓은 콘서트 비공개 리허설과 더불어 본 공연 후 미니 팬미팅 참석이 가능해 표를 구하려는 팬들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개성 넘치는 색깔을 지닌 YG플러스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독특한 콘셉트와 더불어 멀티유즈를 강점으로 최고의 자신감을 갖게 한다는 콘셉트를 갖고 있으며 지난 24일 신제품, 뉴 패키지 출시와 함께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의 코스메틱 편집샵 ‘세포라’에 입점해 글로벌 화장품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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