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뉴욕에서 회담 시작

  • 북한 도발 대응방안 논의할 듯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29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에서 회담을 시작했다.

이 회담에서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4차 핵실험을 막기 위한 방안, 북한이 도발할 경우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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