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최악 참사 가능성' 내비쳐 28일(현지시간) 예멘 남서 해안 도시 모카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합군의 공습으로 숨진 민간인이 약 130명이라고 유엔이 29일 밝혔다. 유엔측은 “사상자 규모가 이번 예멘 사태가 시작된 이래 단일 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사람이 숨진 참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미군 예멘 수도 사나부근 공장 폭격.. 2명 죽고 10명 부상美, 예멘 후티 반군 공습…이란 핵협상 포석인가 #사망자 #예멘 #유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