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라올레 옥토버페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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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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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재현한 ‘라올레 옥토버페스트’를 2015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다양한 독일의 전통 음식과 함께 하이네켄, 삿뽀로 등의 맥주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라올레는 문어 셰비치, 전복 카르파치오, 제주 흑돼지 하몽, 리코타 치즈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연어 콩피, 왕새우 구이 등으로 구성된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쉬 스테이션', 제주 특산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한식 특선 스테이션' 등 다양한 스테이션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점심 뷔페 5만5000원, 저녁 뷔페 8만5000원이다. 064-735-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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