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캐럿, 데이트서 나쁜 손 포착? "국가비와 열애 중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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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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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 캡처 ]



유튜브 스타 '영국남자' 조쉬 캐럿이 미녀 셰프 국가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한 TV프로그램에서
미녀에게 나쁜 손이 포착되는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가수 정준영과 함께 출연하는 '투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정준영이 한국인 이성 친구를 조쉬 캐럿에게 소개시켜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함께 헬리콥터를 탔다. 그런데 갑자기 조쉬 캐럿의 손이 정준영 친구에게로 다가오는 것. 이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슬로우모션으로 연출된 것이었다.

조쉬 캐럿은 실제로 정준영에게 사진을 찍어달라며 자신의 스마트폰을 건네는 장면을 마치 정준영의 친구에게 손을 뻗는 것처럼 연출해 시청자들을 당혹시키는 한편 쏠쏠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조쉬는 29일 자신의 SNS에 “국가비와 사귄지 1년쯤 됐다. 둘이 만나고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는 노코멘트”라며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국가비는 제 여자친구가 맞다고 자랑스럽게 알려드린다. ‘썸’을 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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