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에게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민하리(고준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리는 "근데 소원 빌 거 없어?"라고 묻는 성준에게 설렘과 동시에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 누군가에게 "제가 원래 마음에 드는 건 다 가져야 하는 애거든요"라고 말한다.
또 자신의 집에 있는 김혜진(황정음)을 보고 성준은 "그쪽이 왜 여기 있어?"라며 놀라고, 혜진은 그런 성준을 보고 당황해 실수를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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