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친구 조니, 때밀이 중 "피라냐에 공격당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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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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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사진=영국남자 캡처/ 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요리연구가 국가비와 열애 중인 조쉬 캐럿과 친구 조니가 한국 목욕탕 체험에 나섰다. 

지난 17일 공개된 조쉬 캐럿의 유튜브 '영국남자'에는 '때밀이에 박살난 영국남자'라는 제목으로 7분가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조니는 첫 때밀이에 나섰고, 때를 미는 내내 이상하다며 몸부림을 쳐 조쉬 캐럿을 폭소케 했다. 특히 조니는 어떠냐는 질문에 "피라냐에게 공격당한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쉬 캐럿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비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조쉬 캐럿은 "저는 여자친구 있어요. 이름은 국가비예요. 우리 사귄지 1년쯤 됐는데, 지금 이렇게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고민 끝에 우리 둘 다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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