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다음달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 558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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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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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도보 2분거리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 투시도 [이미지=한국토지신탁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수익형 오피스텔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가 10월 중 선보인다.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75-10번지에 위치한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는 전용면적 23~40㎡ 총 558실 규모로 투자가치가 높은 원룸 위주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8가지의 다양한 타입을 제공해 입주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일부세대를 테라스 오피스텔로 설계해 희소성을 더했다.

단지 1,2층은 개방감이 우수한 테라스형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는 양산물금 택지개발지구 중 가장 규모가 큰 3단계 입지의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인프라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부산대 양산캠퍼스 산학협력단지가 개발예정으로 배후수요 및 투자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 오피스텔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부산대양산캠퍼스역은 단지와 불과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은 물론, 시외 이동이 편리하다. 더불어 역세권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개방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대 양산캠퍼스와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재학생 및 교직원은 물론 병원관련 종사자를 배후수요 기반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인근에 동원과학기술대와 산업단지 기업체 종사자까지 합쳐 약 5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수익률을 고려해 전세대의 약80%는 원룸위주로 설계했다"며 "오피스텔 바로 앞에 역세권 상권이 형성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해 공실률이 적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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