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현대자동차그룹과 2015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 열어

[사진=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과 국제 아동 청소년 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전국 각지를 돌며 우수 아동극을 무료로 공연하는 ‘2015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 를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 개최한다.

해비치에서는 창작집단 ‘뛰다’ 의 아동극 ‘맨발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맨발땅’은 DMZ를 모티브로 주인공 도리와 토리를 통해 평화에 대해 우화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공연 전에는 관객들과 더불어 연극놀이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에 접근해보는 시간을 갖고 공연 후에는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볼 예정이다.

리조트 1층에 위치한 루비홀에서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공연은 착순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입장료는 무료다. 064-780-8315 / 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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