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천 시인, 국립세종도서관서 집현전 인문학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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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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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일 오후 7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세종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3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지역예술인과 스토리텔링’이란 주제로 임동천 시인이 강의할 예정이다.

임동천 시인은 한국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세종시지회장을 역임했고,시집으로는 ‘아픔에 익숙한 월요일’, ‘수산리 사람들’이 있다.

16일에는 최석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를 초청, ‘행복한 여가’란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연다.

세종시민대학 인문학 강좌 제3기는 10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강생 외에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국립세종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총 15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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