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그동안 일산서구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책 실현을 위해 SNS를 통한 소통 행정을 강화해왔다.
이번 SNS 서포터즈는 민·관의 연계역할을 할 직능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27명을 모집·구성했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오는 10월부터 6개월 간 활동하며, 구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면 페이스북 운영에 이를 반영해 보완·개선해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의 보편화로 SNS를 이용한 참여, 소통, 홍보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선발된 서포터즈가 다양한 여론을 신속하게 수렴하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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