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음악회는 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17시 구민의 날 기념식 개최 후 구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하 무대이자 구민들의 잔치였으나, 이번에는 계양정명 800년을 기념하여 한층 더 볼거리를 다양화하여 구민들의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다.
이번 경축음악회는 유혜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이미자, EXID, 노사연, 박상민, 홍진영, 옴므, 안치완, 진성, 박완 등이 출연하여 구민들과 어우러지는 흥겨운 화합의 무대를 만들게 예정이며, 그림자아트의 특별공연으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지난해 구민의날 불꽃놀이 장면[사진제공=인천 계양구]
특히, 경축음악회 종료 후에는 20분간 10,000발의 불꽃과 불새들이 가을하늘을 금빛으로 수놓으며 축하무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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