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짐캐리가 과거 사망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2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짐캐리의 사망설이 돌아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당시 글로벌 어소시에이트 뉴스는 '짐캐리 스노보드 사고로 사망했다'라는 제목으로 짐캐리가 저매트 리조트 스키장에서 휴가를 즐기다가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짐 캐리 사망설 보도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해당 뉴스 페이지에서는 어떤 사람의 이름을 넣어도 똑같이 '19일 스노우보드로 사망'이라는 결과가 나오는 것. 이에 안도감과 함께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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