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창조 금융 발전에 필요한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제11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증권·파생상품 시장 관련 연구 및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실적을 발표하는 경연장으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예선은 오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본선은 내년 2월 17일에 열린다. 전국 4년제 대학의 학부생 4명과 지도교수 1명으로 구성된 팀에 참가 자격을 준다. 관련기사 한국거래소,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가동…거래 투명성 강화 금감원, 한국거래소 검사 착수…코스피 먹통 원인 밝힌다 #경시대회 #증권파생상품 #한국거래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