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송희영 총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송희영 건국대 총장(오른쪽)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후 박영호 신한은행 건국대지점장과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건국대는 송희영 총장이 신한은행 건국대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은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기부를 원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조성된 기부금은 펀드를 운용하는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일자리 사업지원에 사용된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5%, 3000만원 초과 시 초과분에 대해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 총장은 “청년 실업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청년일자리 사업지원 활동이 더욱 확산되고 건국대 학생들을 포함한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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